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정상회담 만찬장서 노래 부른…오연준은 누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평창올림픽에 이어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노래를 부른 오연준 군이 화제로 떠올랐다.

오 군은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진행된 2018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에서 고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고향이 봄’을 불렸다.

평창올림픽에서 ‘올림픽찬가’를 불렀던 오 군은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두 곡을 열창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 등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앞서 27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상회담 환영 만찬 브리핑에서 “이날 만찬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맑고 투명한 소리로 잘 알려진 오연준 군이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른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오 군은 음악 케이블 채널 엠넷 동요 프로그램 '위키드'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오 군이 부른 영상은 유투브에서 조회수 900만 건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