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27일(09:2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알비케이이엠디 최대주주가 지투코리아 외 1인으로 바뀔 전망이다.
알비케이이엠디는 알비케이엔컴퍼니 외 1인이 지투코리아 외 1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알비케이엔컴퍼니 외 1인이 경영권 및 1264만8199주를 지투코리아 외 1인에게 2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이다. 매매 대금은 실사 후 최종 확정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오는 6월30일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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