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꺾인 소비에 경기 둔화 우려…혼조 마감
-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전월과 비교해 증가율이 '제로'인 것으로 나타나.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증가율이 0%. 예상치는 0.4% 증가. 국내총생산(GDP)의 개인소비지출(PCE) 계산에 사용되는 핵심 소매판매(컨트롤 그룹)도 전월 대비 0.1% 감소
- 업종별로는 소재와 유틸리티, 부동산이 올라. 소비 악화 여파로 대형 소매 매장인 코스트코와 월마트도 주가가 밀려. 월마트는 1.80%, 코스트코는 2.64% 떨어져. 완만한 조정 흐름 속에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 기업들도 테슬라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최근 가파른 하락세 속에 알파벳의 시총은 어느새 4조달러 아래로 내려와
-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27포인트(0.10%) 오른 50,188.14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3.01포인트(0.33%) 밀린 6,941.81, 나스닥종합지수는 136.20포인트(0.59%) 떨어진 23,102.47에 장을 마감
2) "쿠팡 사태, 한미 지정학적 이슈로 전환"…美 전직관리 '경고'
- 애덤 패러 블룸버그 선임 애널리스트는 10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 프로그램을 통해 "쿠팡 관련 사안은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이라는 점에서 쿠팡에 매우 심각한 위기로 떠올랐지만 한미 간의 지정학적 이슈로 사실상 전환된 듯 보인다"고 말해
- 이어 "미국과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이 해당 기업들을 불공정하게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결론 내리고 그에 따른 비용을 높이기 위해 무역 및 관세 분야에서 조치를 취할 경우 한국은 상당한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
- 미 연방 하원이 오는 23일 쿠팡 관계자를 불러 청문회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선 "이런 이슈를 한층 더 부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한국 정부)에 상당한 위험 요인"이라고 분석. 쿠팡 사태에 미 의회가 본격적으로 개입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간) 통상 합의를 흔들 조치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해
3) [뉴욕유가] 확실한 신호 기다리는 원유 시장…WTI 0.6%↓
-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4달러(0.62%) 밀린 배럴당 63.96달러에 마감
- 트럼프는 이날 미국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합의에 도달하든지, 아니면 지난번처럼 매우 거친 뭔가를 하든지 할 것"이라고 말해. 그러면서 그는 "우리 함대가 그곳으로 향하고 있고 또 다른 함대가 갈 수도 있다"며 추가로 항모 전단을 파견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
- 다만 원유 시장은 트럼프의 압박에도 오히려 조정을 이어가. 과거 가자지구 전쟁에서도 미군은 중동 해역에 두 개의 항모 전단을 배치한 바 있어 추가 파견이 매우 이례적인 경우는 아님
4) '국산 NPU 육성'에 대기업들도 도입 합류…정부 R&D 수주 1위는 딥엑스 [fn마켓워치]
- 10일 주식시장에선 DSC인베스트먼트가 정부의 국산 NPU 이용 장려 및 육성 소식과 함께 퓨리오사AI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상한가를 기록. DSC인베스트먼트가 퓨리오사AI의 초기 투자자로서 주목받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국내 NPU 스타트업들의 정부 R&D 수주 현황으로 옮겨붙고 있어
- 최근 정부의 강력한 지원 사격에 힘입어 국내 대표 기업들도 외산 GPU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NPU를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도입하며 힘을 보태고 있어. LG CNS는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차세대 AI 서비스 개발 및 공공 AI 전환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현대자동차와 포스코DX는 온디바이스 AI 분야의 강자인 딥엑스의 칩을 활용해 자율주행 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성능 최적화를 추진 중
- 정부도 이같은 흐름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산 NPU를 단순히 기술 개발 단계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어. 특히 'K-클라우드 프로젝트' 등을 통해 공공 데이터센터 및 국가 AI 인프라에 국산 칩 탑재를 우선시하며 실질적인 판로를 열어주는 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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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새벽배송 14년 족쇄 풀리나...CJ대한통운·한진 ‘풀악셀’
-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전 거래일 대비 16.74% 상승한 13만 6700원에 장을 마감. 한진도 9.27% 오른 2만 24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 주가 상승 기폭제는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2012년 도입된 대형마트 영업 제한 규제를 사실상 해제하기로 합의. 개정안 골자는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 제한과 의무휴업일 배송 금지를 해소하는 것. 법안이 통과될 경우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이 가능해질 전망
- 특히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에 나서면서 공격적으로 유통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어. 대표적으로 신세계그룹과의 물류 협업관계가 거론. 추후 새벽배송 본격화 국면에서 CJ대한통운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지목되는 배경.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 1771억 원, 영업이익 1596억 원을 달성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3.4% 증가. 분기 역대 최고 실적으로 주7일 배송 효과로 풀이
- 수혜는 물류뿐만 아니라 유통주 전반으로 확산.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이 독주했던 시장에 전통의 유통 강자들이 유입된다는 점에서 투자 심리를 자극. 롯데쇼핑은 이날 14.88% 급등한 11만 3500원에 마감했고, 이마트(139480) 역시 주가가 9.50% 상승. 현대백화점(069960)(7.66%)과 GS리테일(007070)(6.43%) 등 종목도 일제히 강세를 보여
#CJ대한통운 #한진 #롯데쇼핑 #이마트 #현대백화점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0188.14 (+52.27p, 0.1%)
- S&P500 : 6941.81 (-23.01p, -0.33%)
- 나스닥 : 23102.48 (-136.2p, -0.59%)
- 영국 FTSE100 : 10353.84 (-32.39p, -0.31%)
- 프랑스 CAC40 : 8327.88 (+4.6p, 0.06%)
- 독일 DAX : 24987.85 (-27.02p, -0.11%)
- 유로스톡스50 : 6047.06 (-11.95p, -0.2%)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꺾인 소비에 경기 둔화 우려…혼조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8.4달러(-0.95%) 상승한 온스당 5,031.0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1bp 내린 3.45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7bp 내린 4.141%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84% 내린 96.68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CJ대한통운: 4Q25 Review - 시장 재편 수혜자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18만원)
- 4Q25 매출액 3조 1,771억원, 영업이익 1,596억원 기록, 컨센서스 상회
- 이커머스 및 택배 시장 내 점유율 확대로 멀티플 재평가 가능
- 한화: 분할 앞두고 할인율 축소 진행 (SK증권, BUY, 목표주가 14만원)
- 4Q25: 자체사업 부진
- 밸류에이션 매력 여전, 분할 전 할인율 축소 움직임
- 삼성증권: 4Q25 Pre - 리테일 부문 경쟁력에 주목할 시기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13만원)
- 2025년 4분기 실적 컨센서스 18% 하회
- 삼성증권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