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날보다 6200원(6.88%) 오른 9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삼양식품은 별도 기준 영업이익 172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9억2200만원으로 8.1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26억6200만원으로 46.6%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까르보불닭볶음면과 짜장불닭볶음면의 판매호조가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