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목역사의 산증인이자 1세대 엔지니어인 전긍렬 유신 회장(사진)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92세.평북 정주군 출신인 고인은 평양고보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교통부 철도건설국, 철도청에서 공직생활을 한 뒤 1966년 유신을 창업, 국내 제일의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6·25전쟁으로 파괴된 한강철교 복구공사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4년 과학기술훈장, 2010년에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4일이다. 유족은 아들 전경수 유신 부회장·경린씨와 딸 우경씨, 사위 이명철 서울대 의대 교수, 며느리 김은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원장·장정애 씨 등이 있다. (02)3010-2631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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