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중상 15-3, 4블록에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20~28㎡(684실) 규모다. 업무지역 수요자에 맞춘 원룸과 1.5룸으로 구성됐다.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미사역은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도 예고됐다. 2025년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 완료 시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올림픽대로, 미사나들목(IC), 상일IC 등이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차 없는 보행자 중심도로로 조성되는 미사 특화거리가 가깝다. 원형광장과 미사리 라이브 카페촌을 재정비한 카페거리가 구축돼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탄생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의 1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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