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전기안전 선도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국가재난관리 책임기관이자 전기안전 전문기관이다. 2017년 조성완 사장 취임 이후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전기안전선도기관을 비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2014년 6월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며 제2의 창사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국민 중심 사회가치 실현, 소통과 상생 기반의 사람 중심 경영을 위해 ‘가치+ 경영’을 기치로 전기안전 가치에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전기안전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강도 높고 전략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안전 복지사업도 수혜대상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서비스 제도인 ‘전기안전 119’ 긴급출동 고충처리 서비스는 취약·저소득층 가구에서 그 대상을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일반 서민으로까지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 그동안 계약 고객만 대상으로 한 ‘24시간 긴급출동처리 서비스’를 대규모 아파트 단지나 주요 산업시설로 확대한 ‘에버(Eber:Electrical Breakdown Emergency Recovery) 서비스’를 이행하고 있다. 전기사용 중 고장이나 불편사항이 발생했을 때 전화(국번 없이 1588-7500) 한 통이면 무료로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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