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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인체, 진화의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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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히데키 지음, 김소운 옮김


네 발로 기다가 직립보행을 위해 허리를 세운 탓에 인간의 허리와 고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은 커졌다. 수직으로 흐르는 혈류가 유발하는 빈혈과 수족냉증도 겪는다. 두 팔은 보행에서 해방됐지만 어깨결림을 낳았다. 다양한 현대의 질병 대부분은 진화 과정에서 인간 스스로의 설계 변경이 가져온 어두운 부분이라는 것이 동물학자이자 수의학자, 해부학자기도 한 저자의 주장이다. 그럼에도 진화라는 설계 변경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했다. 수억 년에 이르는 신체의 역사를 돌아보고 설계도의 미래 모습을 추적해간다. (여문책, 288쪽,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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