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업체 넥스트.큐의 강정훈 사장(오른쪽)은 직원과 자원봉사 요원 10명과 함께 10일 점심시간에 맞춰 부산 해운대구 육군 제53사단을 방문해 군장병 500여명에게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했다.
한 병사는 "봉사요원들은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줘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유오선 육군53사단대대장(육군중령)은 “요즘 신세대 장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짜장면을 먹게 직접 ?아와 만들어줘 고맙다”며 “맛있게 먹는 장병들의 얼굴 모습을 보니 좋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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