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덕수궁 정오 음악회'가 6일 서울 덕수궁 즉조당 앞에서 개막했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는 매년 봄과 가을, 고궁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이번 봄 행사는 4월 동안 매주 금요일 낮 12시 15분부터 13시 까지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퓨전국악탱고 밴드 '제나탱고'가 출연해, 국악기로 연주한 탱고 선율과 춤을 선보였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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