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예림당의 올해 영업이익이 34.0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예림당은 1973년 설립된 아동 도서 전문 출판사다. 티웨이홀딩스(54.62%), 티웨이항공(11.95%)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항공주 실적 개선의 긍정적 영향을 받는다.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티웨이항공은 올해도 추가 항공기 5대를 도입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약 10개 정도의 국제 노선이 추가돼 여객 수요가 늘 것”으로 내다봤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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