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스킨앤스킨은 전날 대비 293원(29.99%) 오른 127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스킨앤스킨은 이날 한국줄기세포뱅크가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 특수관계인과 함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 한국줄기세포뱅크 외1은 총 스킨앤스킨 지분 12.03%(1072만272주)를 확보했다.
스킨앤스킨은 이와 함께 한국줄기세포뱅크를 대상으로 1333만3333주,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가로 실시키로 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50원, 납입일은 오는 5월 25일이다.
이 회사는 또 스톤브릿지유니온 등을 대상으로 2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발행키로 했다. 납입일은 오는 5월25일, 전환가액은 주당 922원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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