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신 기자 ] 우리카드가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카드의 정석 포인트(POINT)’를 2일 출시한다. 이 카드는 모든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0.8%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통신, 대중교통, 전기차 충전은 5%, 커피, 영화는 3%,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주유, 해외 매출은 1% 등 특별 업종 10개에는 더 높은 적립률을 적용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 같은 포인트 적립비율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카드는 정원재 사장이 직접 지휘해 ‘정원재 카드’로 불린다. 정 사장은 “최고의 혜택과 디자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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