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내달 8일까지 국내여행을 하며 초소형 카메라 ‘RX0’를 사용할 ‘RX0 x MINI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니코리아가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마련한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RX0카메라와 함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제공된다. 4~5월에 국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체험단에게는 소니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최신 제품인 RX0와 전용액세서리 체험·할인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MINI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를 통해 MIN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박 3일 시승권도 제공된다.
체험단은 4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8주 동안 RX0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포스팅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도이치모터스 MINI 전시장 방문기를 작성하는 미션도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여행 지원금 200만원(1명)이 증정된다. 이 밖에도 RX0(1명), 4K B.O.SS. 액션캠 FDR-X3000(2명),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3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본인 체험 제품을 할인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체험단 선발 결과는 4월 12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개별 안내도 이뤄질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따듯한 봄을 맞아 보다 의미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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