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 출시 8개월만에 앱 다운로드 100만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빅데이터 기반의 해외여행 앱 트리플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할 예정



여행 스타트업 트리플은 실시간 모바일 여행 가이드 '트리플'이 출시 8개월만에 앱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트리플은 여행자의 위치정보 뿐 아니라 계절·날씨·시간 등 주변 환경을 기반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관광지와 맛집, 놀거리,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빅 데이터 기반의 해외여행 가이드 앱이다.

또 여행 전에는 여행 예정지의 다양한 사전 정보는 물론 호텔 예약, 포켓 와이파이, 액티비티, 교통패스 등 각종 여행 상품의 예약 및 구매도 도와준다.

현재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와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포함 전세계 70여개 도시를 서비스 중인 트리플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여행지를 확대할 예정이며, 자신의 여행일정을 동행자에게 알릴 수 있는 공유 기능 뿐 아니라 같은 도시에 머무르는 여행자들끼리 더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각종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연정 트리플 대표는 "트리플 덕분에 해외여행이 너무 편하고 즐거웠다는 사용자들의 리뷰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무겁게 여행가이드북을 들고 갈 필요 없이 트리플 앱 하나면 낯선 여행지에서 자신있게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