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을 찾는다면 비타민B에 주목하자.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중 심혈관 질환 유발이 가장 치명적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로 인한 심장 건강 악화를 비타민B로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다고 한다.안드레아 바카렐리 미국 컬럼비아대 환경보건학과 박사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건강한 18~60세 지원자 1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미세먼지에 2시간 동안 노출되면 심박동과 백혈구 수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만 4주 동안 비타민B를 섭취하고 측정했더니 이런 영향이 줄어들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로는 대웅제약의 ‘임팩타민’이 대표적이다. 고품질, 고순도 원료를 사용했다. 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통해 빛과 수분에 민감한 비타민B의 함량 저하를 방지했으며 일반 티아민 대비 생체 이용률이 8배 높은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적용해 효과를 높였다.
체력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임팩타민 파워’, 성장기 청소년의 신체와 두뇌 건강을 돕는 ‘임팩타민 파워A+’, 눈의 피로와 어깨 결림, 구내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임팩타민 프리미엄’, 고함량 종합영양제로 중장년층을 위한 ‘임팩타민 실버’ 등의 제품이 있다. 연령과 증상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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