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15일부터 '해외주식·ETF 투자 대전망'을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빌딩 2층에서 개최한다.
설명회 첫 강의는 글로벌 주식 투자 전략과 신흥국 시장 투자, 태양광 업종 분석 위주로 진행된다. 첫 강의자로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주식팀장이 나선다.
두번째 강의는 오기석 디렉시온(Direxion) 이사가 진행한다. 공격형 투자자들을 위한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상품 활용 방법, 글로벌 투자테마 등을 주제로 할 예정이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미국의 세이프가드, 보호무역주의, 북미정상회담 등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18년도 상반기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책자가 지급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공지 혹은 키움금융센터 참고.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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