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타이거컨트리클럽(CC)을 운영하는 타이거프로젝트금융투자가 3년 연속 흑자를 냈다.
2012년 설립한 타이거프로젝트금융투자는 작년 100억원의 매출과 2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 1년 전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26억원과 비슷한 실적이다. 2015년 처음으로 21억원 영업흑자를 낸 뒤 3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다만 금융비용 탓에 순이익은 미미한 수준이다. 작년 순이익은 약 7600만원으로 1년 전 2억1000만원에서 다소 줄어들었다.
채석장을 골프코스로 개발한 타이거CC는 93만171㎡ 면적의 대중제 18홀 골프장이다. 최대주주는 서울 성북동에 본사를 둔 토목건축공사업체 두화공영으로 43.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박정희 두화공영 대표도 6.6% 지분을 갖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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