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3월 첫 주 서지혜가 화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서지혜는 2일 오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4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이날 서지혜는 현실감 없는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공항 내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이목을 모았다.
서지혜는 스트라이프 수트에 펄 숄더 스트랩이 인상적인 아이보리 미니백을 포인트로 매치하여 도시적이고 시크한 분위기의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서지혜가 착용한 백은 하이퀄리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인드 카푸어(FIND KAPOOR)의 핑고백. 키아라 페라그니, 올리비아 팔레르모, 아미송 등 유명 해외 셀럽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파인드카푸어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 및 미국에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서지혜는 최근 종영한 KBS2 '흑기사'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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