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상장사인 에임하이가 빅토리아원컴퍼니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이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임하이는 CB 50억원어치 발행시점을 이달 19일에서 오는 4월30일로 미뤘다.
에임하이는 지난해 3월9일 빅토리아원컴퍼니를 대상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이후 7차례나 시점을 미뤘다. 이 회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년 만기로 CB 발행을 추진했다. CB 주당 전환가격은 3980원이다.
에임하이는 1979년 출범해 모바일게임 사업과 외식업 등을 하고 있다. 중국 게임업체 모모의 이사인 왕설이 지분을 100%를 보유한 왕설컴퍼니가 최대주주다. 지난해 들어 9월까지 매출 32억원, 영업손실 89억원을 기록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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