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가 크리에이터들에게 광고주들을 직접 연결해주는 ‘에코넥션’을 20일 공개했다.
에코넥션은 콘텐츠 오픈마켓을 형성하고 통계 분석 등을 제공하는 창작 지원 시스템이다. 크리에이터가 작성한 제안서를 광고주나 대행사가 선택하는 ‘오픈 스튜디오’, 반대로 광고주의 캠페인 기획서를 보고 창작자가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가 마련됐다.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별 영상 수, 조회 수, 구독자 수 등 콘텐츠 통계도 분석해 제공한다. 영상 제작에 필수 요소로 꼽히는 음원과 글꼴도 제공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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