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아이스하키 단일팀, 역사상 첫 골에도 일본에 1대4로 '패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올림픽 첫 골을 냈지만 일본전에 패했다.

14일 남북 단일팀은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일본전에서 4대1로 패했다.

남북 단일팀은 2피리어드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9분31초 랜디 희수 그리핀은 박윤정이 찔러진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에서 슈팅을 날렸다. 그리핀의 스틱을 떠난 퍽은 골리 다리 사이를 통과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 올림픽 첫 득점이었다. 앞서 단일팀은 스위스 스웨덴전에서 1골도 넣지 못했다. 두 경기 모두 0대8로 패했다.

단일팀은 한 골을 만회하면서 본격적인 추격에 나섰지만, 3피리어드에서 11분41초 고이케 시오리에게 골을 내주면서 1대3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3피리어드에서 1분여를 남기고 골리까지 공격에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지만, 오히려 일본에 한 골을 내줬다. 우키타 루이가 골을 성공시켰다.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조별리그에서 총 3패를 기록했다. 단일팀은 조 최하위로 조별리그를 마치고, 7·8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