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제일풍경채, 서울 동선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일건설은 서울 성북구 동선동4가 304의2 일대 동선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감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제일건설이 처음으로 맡는 서울 정비사업이다.

동선2구역(대지 1만5637㎡)은 용적률 237%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20층 8개을 짓는다. 전용 39~84㎡ 32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중 29가구는 전용 59㎡ 테라스하우스다. 입주민을 위한 부대복리시설도 건설한다.

사업 수주액은 약 730억원이다. 내년 5월 착공해 약 29개월간 공사 기간을 거쳐 2021년 10월 입주하는 것이 목표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서울 정비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성북구 처음으로 들어서는 ‘제일풍경채’인 만큼 이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