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판매대수 8000대를 달성한 박광주 테헤란로지점 영업부장에게 ‘그레이트 마스터’ 포상을 줬다고 8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적 판매대수 8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영업 직원의 자긍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회사가 마련한 명예 포상제 중 하나다.
이날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비트360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박 부장은 “고객 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 기아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장은 1994년 입사한 뒤 연평균 330여 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해오고 있다.
기아차는 이날 박 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하고 포상금 5000만원을 지급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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