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오는 13일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사무총장(사진)에게 평화학 명예박사학위를 주고 ‘미원 석좌교수’ 겸 후마니타스칼리지 명예대학장으로 임명한다고 6일 밝혔다.
보코바 전 사무총장은 올해 3월부터 경희대에 초빙돼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하고 유네스코 관련 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 예정이다. 그는 2009년 유네스코 최초로 여성 사무총장에 올랐다. 2012년 경희대의 ‘미원렉처’에서 강연하면서 이 대학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미원렉처는 고(故) 조영식 경희학원 설립자의 아호 미원에서 따온 특강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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