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문식이 29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 제작 삼삼공구 브라더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문식, 김도훈 등이 출연하는 '게이트'는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여 설계도를 펼치는 수상한 녀석들,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뒤집어버리는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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