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하고 메마른 피부가 지속되는 겨울. 계속해서 떨어지는 온도로 매서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면서 피부는 더욱 예민하고 건조해지고 있다.
특히나 건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겨울은 가장 피하고 싶은 날씨일 터. 실내외로 얼굴에 오는 자극이 많아 피부가 땅기고 갈라지는 건조함 때문에 보습 관리에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건조할수록 얼굴에 유분이 많아지고 트러블이 올라오면서 민감성 피부로 변하기 쉬워 신경이 곤두선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피부 속 건조 현상을 해결하는 것이 첫 번째 방법. 수분을 채우는 다양한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 그 해답은 ‘수분 앰플’
건조한 피부는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며 거칠고 칙칙한 피부가 유지된다. 그동안 마스크팩, 크림으로 보습이 부족했다면 세안 후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스킨케어 첫 단계로 수분 앰풀을 사용하여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해보자.
고농축 에센스가 담긴 앰플은 한 방울의 작은 양으로도 얼굴 전체에 도포가 가능하며 피부 깊숙이 침투되어 피부 속부터 빈틈없이 영양이 공급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앰플 내 다양한 성분 중 펩타이드 성분에 주목해보자.
펩타이드 성분은 인체에 존재하는 아미노산들의 중합체로 입자의 크기가 작아 흡수성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탄력 강화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 더욱 볼륨감 있고 탱탱한 피부를 선사한다.
건조한 피부 NO! 탄력 없는 피부 NO! 수분 앰플 Best 3
1. 수나리 프리미엄 펩타이드 앰플 볼륨을 잃어 푸석해진 피부에 트리 펩타이드, 인삼추출물 성분이 탱탱한 긴장감을 전달하고, 호호바오일이 가벼운 오일 보습 막을 형성하여 촉촉하고도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진한 텍스처의 고농축 프리미엄 기능성 앰플.
2.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인텐시브 리커버리 앰플 피부 장벽을 개선하여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주는 고농축 리페어 앰플.
3.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앰플777 피부 보습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쉬폰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한 주에 한 병씩 7주간의 사용으로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며 메마른 피부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앰플. (사진출처: 수나리, 에스티로더, 오휘, 한경닷컴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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