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들이 증시 호조 수혜 기대로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9시 9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4400원(4.70%) 뛴 9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9만9300원까지 뛰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2.50%)도 전 거래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했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1.91%), 유안타증권(4.18%), 대신증권(2.30%), 유진투자증권(4.82%)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활성화 정책 수혜로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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