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노인회 간부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한다.
5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대한노인회 간부들과 오찬을 갖는다.
대한노인회 측은 이중근 중앙회장과 간부, 시도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한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이 자리한다.
이날 행사는 문 대통령과 이 회장의 인사말, 환담 순으로 진행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르신 정책과 관련한 환담이 오갈 것"이라며 "신년인사와 함께 고견을 듣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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