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정부가 직접 주최하는 브랜드 관련 포상제도다.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과 우수 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한다.
일동제약은 브랜드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회사는 국내 일반의약품 분야 매출 1위 브랜드 '아로나민'을 비롯해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 '지큐랩', 상처관리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마이니', 코스메슈티컬 전문브랜드 '퍼스트랩' 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 각 브랜드와 관련한 정보, 디자인, 패키지 등의 통일성과 연결성을 높이며 컨슈머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브랜드와 관련한 광고,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등을 펼치며 굿디자인 및 웹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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