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규 기자 ] 포스코건설이 21일 오후 2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여행 설명회’를 연다. 필리핀 클라크에 대규모 주거단지인 ‘더샵 클락힐즈’를 개발하는 포스코건설, 해외 부동산 마케팅업체인 엠엔알파트너스, 한경부동산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이날 행사는 △2018 아시아 부동산 투자시장 전망(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장) △더샵 클락힐즈 단지 소개(김명선 엠엔알파트너스 대표) △필리핀 클라크 체험기(탤런트 최란) △필리핀 부동산 투자 관련 세금·금융대출 전문가 상담 순으로 진행한다. 더샵 클락힐즈는 512가구 규모의 콘도미니엄 아파트다.
설명회 참가자 중 답사 신청을 하는 투자자에겐 항공료 지원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답사 이후 계약하면 100만원을 추가 지원해준다. 설명회 참가는 인터넷 사이트(goo.gl/oVtXN2)와 더샵 클락힐즈 사무실(02-517-5704)로 하면 된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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