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상 기자 ] 현대자동차(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사진)가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자동차 사후관리(AS)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차량 판매 이후 고객이 차를 이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1400여 개 정비 협력사 블루핸즈를 통해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전기차 시장을 확대하면서 전기차 충·방전 불편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현대차가 내놓은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이용고객이 차량 운행 중 방전되거나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경우 전담 직원이 고객에게 찾아가 무료로 충전해주는 서비스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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