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란 기자 ]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은행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사진)은 업계 내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왔다. 국내 최초로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 뱅킹, 생체인증 비대면 실명 확인, 디지털 키오스크 등 차별적인 서비스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올해 3월에는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식을 전자서식으로 대체한 디지털 창구를 전 영업점에 도입했다. 지난 10월부터는 빅데이터 기반 상담서비스도 하고 있다. 9월부터는 생산적, 포용적 금융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총 9조원 규모의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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