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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해외 저가 프로젝트발 실적부진 막바지"-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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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GS건설에 대해 해외 저가 프로젝트 발 실적불안이 종착역이 다다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BNK투자증권은 GS건설의 실적부진의 근원인 7개 요주의 해외 프로젝트가 이미 끝났거나 막바지에 있다고 판단했다.

7개 프로젝트 중 3개는 작년 및 올해 초에 완전히 종료됐으며 나머지 4개는 올해 3분기 말까지 차례로 완공됐다.

따라서 4분기부터는 이익수준이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1282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이 1000억원대로 올라서는 것은 2012년 1분기 이후 5년 여만이다.

4분기 실적 전망을 반영하면 2017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0.8% 증가한 3442억원이다.

불확실성 근원이 사라지는 내년에는 턴어라운드 프리미엄이 한껏 적용돼 영업이익이 684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부문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2만8000여 세대를 분양, 최대 실적을 경신한다.

이선일 연구원은 "GS건설은 총 24조원에 달하는 압도적 규모의 재건축·재개발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주택경기 하락이 예상되는 내년에도 분양물량을 늘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업체"라고 말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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