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주연의 '흑기사'는 한 남자와 두 여자의 200여년에 걸친 사랑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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