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겨울철 여행성수기를 맞이해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간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발은 행사기간 중 건당 500달러(USD) 이상 환전·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경우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1만원권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환전거래를 이용한 고객이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에 가입 후 달러로 적립할 경우 내년 3월31일까지 납입한 금액에 대해 기본 제공금리에 0.1% 우대금리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1달러만 환전해도 여행과 관련된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꾸러미도 제공한다.
▲외투 및 수하물보관 서비스 10% 할인 ▲수하물 배송서비스 10% 할인 ▲수하물 랩핑서비스 20% 할인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도시락(포켓 와이파이) 15%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지속적인 외환 신상품 출시 및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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