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영화계 숙원' 시네마테크 충무로에 생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영화계 숙원' 시네마테크 충무로에 생긴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박상용 기자 ] 프랑스 파리의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뉴욕의 ‘필름포럼’ 같은 영상문화공간이 서울 충무로에 생긴다.

    서울시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시네마테크 국제 설계공모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연면적 4800㎡)로 지어지는 시네마테크에서는 독립영화·예술영화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날 수 있고 영상제작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과거와 현재의 영상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자료 보관소), 영상 콘텐츠 전시실도 들어선다. 부지는 충무로역과 을지로3가 사이에 있는 중구 초동공영주차장 자리다. 중구가 부지를 제공하고, 서울시는 건립비용을 부담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