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22일(18:1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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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1위 기업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청약에서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청약 경쟁률은 1075.91대 1로 집계됐다.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37만9600주)에 약 4억842만주의 신청이 들어왔다. 신청금액의 절반인 청약증거금으로는 1조8379억원이 들어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공모가를 희망가격 범위의 최고가인 9000원으로 확정했다.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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