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수준진단 모델(KQI) 도입과 일자리 창출 노력 인정
한국남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은 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정부 주관의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에 있어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매년 정부가 산업 현장에서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품질경영 혁신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남부발전은 전략과 관리시스템, 기업문화와 인재육성, 품질시스템 등 10개의 평가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품질경영 수준진단 모델(KQI) 도입과 일자리 창출 노력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종식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경영활동 전반에 고객중시, 창조적 품질문화를 정착시켜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공기업을 넘어 글로벌 최고 에너지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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