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대출자산 1조 돌파
금융혁신 국무총리 표창
[ 김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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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서울 청계천로 신한저축은행 본점에서 기자와 만나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서민에게 가장 좋은 금융상품을 제공해 최근 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저축은행은 2012년 토마토저축은행을 인수해 영업을 시작했다. 인수 당시 6361억원 수준이던 자산은 지난 9월 말 1조1791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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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혁신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업계 최초로 개인신용평가시스템에 머신러닝기법을 적용하는 등 핀테크를 적극 활용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이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중금리 대출 전 상품에 0.5%포인트 금리를 내렸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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