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제1회 아시아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에서 통화리그 1위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서 키움증권을 포함한 5개 증권사는 지난 8월부터 6주간 이번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가 끝난 지난 25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회 아시아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키움증권은 총 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통화리그 1위에 오른 '에스클래스'은 수익률 76.48%을 기록해 총 상금 650만원을 받았다. 지수리그 7위를 기록한 '한요한아시아선물'은 수익률 14.81%로 총 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에스클래스의 경우 이 대회 전체 참가자들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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