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2

BNK부산은행,노사화합 및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호프데이 실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빈대인 은행장, 박광일 노동조합 위원장 참석,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도 함께 참여
부산은행 창립 50주년 맞아 노사 화합을 위해 실시, 행사 수익금은 전액 지역에 기부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20일 오후 문현금융단지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공터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BNK부산은행 사랑의 호프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BNK부산은행 사랑의 호프데이’에는 빈대인 은행장과 박광일 노조위원장 등 부산은행 임직원 2500여명이 모여 노사가 함께 화합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와 여행스케치가 특별 공연을 펼쳤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도 호프데이에 참석해 부산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맥주잔을 기울였다.

부산은행은 본점 앞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생맥주와 안주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도 함께 참여하는 호프데이를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부산은행 노동조합은 호프데이의 행사 수익금 2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은행도 함께 힘을 모으고 나섰다.빈대인 은행장은 현장에서 행사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화답해 총 5000만원이 연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박광일 BNK부산은행 노조위원장은 “부산은행 노사가 함께 화합하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이번 호프데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힘찬 부산은행을 만드는데 노조가 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빈 은행장은 “이번 노사화합 사랑의 호프데이를 기점으로 직원들과 더욱 소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에서 더욱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제12대 부산은행장으로 취임한 빈대인 은행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와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은행장 직속 경영혁신 조직인 ‘뉴(New) B 혁신 태스크포스팀(TFT)’를 설치하고 다양한 경영혁신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