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영 기자 ] 삼성화재는 지난 14일 서울 내곡동 헌인릉 및 경기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안민수 사장(사진) 및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헌인릉을 산책한 뒤 추사박물관에서 작품을 관람했다. 삼성화재는 최근 도입한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의 성공적인 정착과 남은 4분기 영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안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회사 전체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삼성화재의 힘”이라며 “이를 통해 만들어진 공감대를 바탕으로 올해 마무리를 잘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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