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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카와 쇼 감독(왼쪽)과 일본배우 하마베 미나미가 15일 오후 부산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2th BIFF)'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감독 츠키카와 쇼)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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