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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네이버 FARM] 강황은 줄기와 이어진 뿌리, 울금은 덩이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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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식물, 다른 부위


약용작물(약으로 쓰기 위해 기르는 작물) 재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활용 범위도 기존 한약재에서 벗어나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의 분야로 넓어지고 있다. 최근 새로운 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는 약용작물 중 소비자가 헷갈리기 쉬운 강황과 울금, 초석잠과 택란, 방풍과 식방풍의 차이와 구별법을 알아본다. 강황과 울금은 같은 식물이지만 이용 부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국내에선 전남 진도를 중심으로 재배가 활발하다. 이 식물은 항암, 간 기능 회복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황은 뿌리줄기를 말하며 우리가 흔히 먹는 카레의 원료다. 울금은 이 식물의 덩이뿌리로 한약재로만 쓰인다. 초석잠과 택란은 전혀 다른 식물이지만 모양이 비슷해 일부 방송에서 초석잠을 택란으로 잘못 소개해 혼란을 주기도 했다. 둘 다 꿀풀과 식물이긴 하나 초석잠은 일본에서 들어온 작물이고 택란은 한국에 자생하는 쉽싸리의 생약명(한방 약재 이름)을 말한다.

전문은 ☞ blog.naver.com/nong-up/22109671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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