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백억원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다. 대구지방경찰청은 필리핀 마카티에 있는 사무실에서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도박 공간 개설 등)로 A씨(41) 등 2명을 구속하고 B씨(33)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회원 1만5000여 명에게 도박 자금 4200억원을 입금받아 210억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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