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고화질로 인화해 액자로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5일 찍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진을 A3 크기의 고품질 액자로 만들 수 있는 앱 ‘모두의 액자’을 이용하면 사진촬영 및 선택, 인화지 선택, 프레임 선택 등 3분 이내에 액자 주문이 가능하다. 사진은 디지털 이미지 최적화 기술인 ‘트루픽스(TruePix™)’ 은염 방식으로 인화돼 색감이 풍부하다고 찍스측은 밝혔다. 초고광택인화지를 사용해 유리 없이도 반짝이는 선명함이 특징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캔버스 인화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액자 틀(프레임)은 블랙과 실버 색상 중 고를 수 있다.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은 무게가 960g에 불과해 어디에서든 쉽고 안전하게 걸 수 있다. 앱을 통한 액자 주문 가격은 3만9000원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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