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 뉴스'로 경제이슈 술술~
헤드셋 모양 아이콘 누르면 OK
운전 중에도 편안하게 뉴스청취
'뉴스 뒤 뉴스' 현장 뒷이야기 전달
WSJ 지면보기로 영어 공부도
생글생글·테샛·취업 콘텐츠 추가
[ 유하늘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귀성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고품격 경제 뉴스를 접하고 싶다면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유료 뉴스 앱(응용프로그램) ‘모바일한경’을 이용해 보자. 뉴스를 음성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뉴스 본문듣기’ 기능을 이용하면 귀성길 이동하거나 운전하면서도 최신 경제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발간하는 중·고교생을 위한 경제논술 신문인 생글생글 지면보기, 국내 최초의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 등 풍부한 콘텐츠도 담겨 있다. 세계 최대 경제신문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지면까지 모바일한경에서는 국내외 뉴스를 원스톱으로 볼 수 있다.
읽어주는 경제뉴스
모바일한경은 뉴스 본문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본문듣기 기능을 갖췄다. 국내 신문사 최초로 모든 기사에 해당 기능을 적용했다.
모바일한경 앱을 실행하면 상단에 최신뉴스, 신문보기, WSJ 등의 메뉴가 뜬다. 여기서 신문보기를 누르면 최근 발행된 신문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원하는 날짜의 신문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지면 파일이 다운로드된다.
신문에 실린 기사는 모두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좌우 스크롤을 이용해 지면을 이동하다 듣기를 원하는 기사를 선택하면 세부 기사 화면으로 넘어간다. 각 기사 페이지의 오른쪽 아래 화면에는 헤드셋 모양의 동그란 아이콘이 뜬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텍스트음성변환(TTS) 기술을 통해 모바일기기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기사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모바일한경 최신 뉴스 메뉴에는 종합·증권·부동산·경제금융·산업 등 이슈별로 모바일한경의 최대 강점인 고급 경제 뉴스가 정리돼 있다.
지난달 개편에서 추가된 새로운 콘텐츠도 함께 즐길 만하다. 생글생글, 테샛, 정치 In, 글로벌브리핑, 라이프스타일(문화공연 정보), 취업과 창업 등의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
생글생글 메뉴를 클릭한 뒤 날짜를 지정하면 원하는 날짜의 지면을 볼 수 있다. 2005년 6월 창간된 주간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은 전국 중·고등학교 1400여 곳에 배포되고 있다. 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 대원외국어고 민족사관고 등이 경제 교육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테샛 메뉴를 클릭하면 ‘오늘의 테샛’ 문제를 보여준다. 매일 올라오는 문제를 풀고 답과 해설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테샛은 2010년 11월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중 최초로 국가공인을 받았다. 테샛 점수는 현대자동차 KT 금호아시아나 국민은행 한국관광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대졸사원 채용과 동원그룹 애경그룹 신한은행 현대오일뱅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의 임직원 승진 인사에 반영되고 있다.
WSJ 보며 영어 공부까지
모바일한경은 깊이 있는 경제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 뒤의 뉴스’에서는 기사에 담지 못한 취재 현장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이외에도 정치 현안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정치 In’, 국제 금융시장과 국제 정치 등 세계 이슈를 망라하는 ‘글로벌 브리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과 창업’은 공무원, 대기업 취업 정보 외에도 취업 도전기, 인생 성공담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9월 시작한 WSJ 지면보기 서비스도 핵심 콘텐츠다. 세계 50여 개국에서 취재하고 있는 WSJ 기자 1500여 명이 실시간으로 보내오는 생생한 뉴스를 원문으로 접할 수 있다. 경제 지식과 시사 상식을 얻는 것은 물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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