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경기북부 지역 여성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경기북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의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개관식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진선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의정부2),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경기도 및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한 <i>'</i>꿈마루'는 경기 북부지역 여성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꿈마루에서는 예비 여성창업자를 위한 공용 사무공간, 1인 창업공간, 회의실, 라운지 등의 시설 제공과 함께 창업프로그램, 창업지원 정책정보 안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꿈마루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창업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북부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남부 지역 여성창업자를 위한 ‘post-BI’센터에 이어 경기북부지역에도 여성창업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창업지원 공간 꿈마루가 경기북부 여성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도는 </i>앞서 창업 후 3년에서 7년차에 해당하는 여성기업을 지원하는 post-BI센터를 설립해 센터 입주 기업에게 사무공간, 네트워킹, 정책정보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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