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병훈 기자 ] 소프라노 조수미 등 세계적인 한국 음악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 콘서트의 입장권 예매가 26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이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D-100’(11월1일)을 맞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열린다. 오는 11월3~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과 신천동 롯데콘서트홀 무대다. 조씨를 비롯해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씨, 평창올림픽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원일·이병우·양방언 씨 등이 나와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수입은 모두 공익사업에 쓰인다.
입장권은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롯데콘서트홀과 하나티켓 홈페이지에서도 판매한다. 가격은 1일권 전석 1만원. 3일 패키지권도 인터파크에서 100매 한정으로 2만5000원에 판다. 예매는 1인당 4장까지 할 수 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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